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은 가을철 산불 예방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목조문화재인 연수암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체계 구축 및 화재 진압을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의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상주소방서, 상주 시청 등 90명이 참여해 연수암의 지리적 특성 등을 고려한 화재 진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목조문화재 관계인 초기 대응 능력 제고, 건축 구조, 지리적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진압 대응능력 향상, 산불 방어선 구축, 유관기관의 임무 구성 및 역할 분담을 통한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