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조성한 도심 속 정원‘포시즌가든(Four Seasons Garden)’에봄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상주시전역에서 튤립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했고, 특히포시즌가든 내 수선화가 절정을 이루며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포시즌가든은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의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녹지공간이다. 특히 시민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상주시는 상반기 중 시설 개선과 화단 확장작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올해상반기 중에는 총 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새로 설치된 우석여고앞보행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상지의 긴 선형 구조에 맞춰 총 4개소의데크를 설치하여 진입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초화 화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