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37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AI 홍보송 공개

4일 경상북도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AI 홍보송을 공개했다.이번 홍보송은 APEC 개최지 경북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국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으며, 경북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기존 홍보 방식과 차별화된 AI 기반 창작곡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AI 홍보송은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고려하여 각기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을 살린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K팝과 힙합 버전의 ‘핫 스팟’은 경북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주목받는 중심지임을 의미하며, 강렬한 비트와 트렌디한 사운드로 경북의 역동성과 글로벌 감각을 표현했다.트로트 버전 ‘코리아 드림’은 APEC을 통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며,..

경북뉴스 2025.02.04

경북도,‘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참가 해외 마케팅 활동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2025년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2025)’에 참가해 스페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는 세계 3대 박람회(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월 150여 개국 25만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올해 한국 관광 홍보관은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를 포함한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도와 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주시와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경북 홍보부스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2025년 APE..

경북뉴스 2025.02.03

경북도,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SOM1) 자원봉사자 유니폼 개발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의 유니폼을 개발해 선보였다.이날 대중에 선보인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자원봉사자 유니폼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신라의 멋과 문화를 담고 APEC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경상북도의 염원을 담고자 신라복을 모티브로 기획했다.이번 고위관리회의(SOM1)기간 중 자원봉사자들이 입게 될 유니폼은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한복진흥원과 한복명장인 강미자 선생과 박순라 선생이 함께 손잡고 디자인을 개발하고, 경북연구원에서 AI모델을 통한 시착 등의 여러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특히, 신라복의 현대적 재현 및 대중화를 위해 경주지역에..

경북뉴스 2025.01.24

경북도, 2025년 APEC 정상회의 특화 관광상품 공모 시행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방한 국가에 경상북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다.공모 대상은 현재 운영하거나 2025년 3월 내 운영 가능한 1박 이상 관광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통문화, 미식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테마(자율)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경상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방한 관광 추세를 반영한 ‘킬러콘텐츠’를 보유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신규 상품, 지역 상생 요소가 포함된 상품, 2개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한..

경북뉴스 2025.01.24

경북도, 외교부, 경주시와 2025년 APEC 정상회의 업무 협력 MOU 체결

경상북도와 외교부, 경주시는 원활히 진행되는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3자 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22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다.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계획, 정상회의 준비 체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언론 및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상호 간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어, 향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약정 내용에 공동 홍보 계획 수립 시행에 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

경북뉴스 2025.01.22

‘미리 둘러보는 2025 APEC 경북투어’가이드북 제작

경상북도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북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미리 둘러보는 2025 APEC 경북투어’가이드북을 새롭게 제작했다.이번 가이드북은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문화유산, 자연경관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찾게 될 회원국 대표단, 기업인 그리고 각국 언론인들이 경북 여행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 먼저,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고, 경주’는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자연경관, 음식,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방문할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이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면서 ..

경북뉴스 2025.01.22

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됐다.실·국별로 주제와 연관된 정책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으며 특히 국가적 과제로 발전할 수 있는 선도적 과제도 제안·발표됐으며 이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업무보고 주제인 저출생과 전쟁, 민간투자 확대는 2024년 경북을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업무보고 주제인 APEC 성공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역시 2025년 경북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경북도는 2025년..

경북뉴스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