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 2일 영덕 이웃사촌마을사업 현장(영덕군 영해면 일원)을 방문해 이웃사촌마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덕 이웃사촌마을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추진한 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을 토대로 2022년~2026년, 4년간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 추진 중이며, ▴일자리 창출 ▴주거 확충 ▴생활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5대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공유팩토리, 청년주택 조성 등 7개 조성 사업과 창업지원, 세대통합센터운영 등 8개 지원사업 등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년일자리와 국내·외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 대구한의대와 협업해 2023년 5월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대구한의대와 대구한의대를 졸업한 청년이 영덕에서 상주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상생 모델을 발굴했다.
지역과 행정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학교는 청년의 열정, 기술, 아이디어를 융합해 한약재 생산기술, 한약재 국제화 표준화, 스마트농업 기술 수출, 돌봄대학, 한방의료봉사, 학과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영해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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