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 맹개마을이 지난 18일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관광의 별’ 시상에서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 상을 받았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해 한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 자원과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동 맹개마을’의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 수상은 2016년 ‘봉화 산타 마을’ 수상 이후 8년만으로 경상북도에 뛰어난 관광지 이외에도 관광객이 즐기는 우수한 체험 콘텐츠가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 맹개마을’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외딴섬과 같은 오지마을로 2007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농업회사법인 밀과 노딜다’ 박성호 대표 부부가 귀농해 터를 잡고 가꿔온 약 3만 평 규모의 체험 휴양마을이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858&page=1&me_id=&me_code=&type=web
'경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도, 2024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1) | 2024.12.20 |
---|---|
경북형 생활인구 유입 전략 포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제시 (0) | 2024.12.20 |
K보듬 6000, 마을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워요! (3) | 2024.12.19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소상공인을 위한 인사·노무 역량 강화 간담회 개최 (1) | 2024.12.19 |
문경 VP스튜디오 활성화 세미나 성황리 마쳐 (1) | 202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