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팔음산오이작목반 오이재배교육

 

상주시 화동면 팔음산오이작목반(회장 신기묵)은 지난 17일서상주농협 화동지점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이재배기술 교육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화동면 오이재배 농가들을 위하여 화동면 팔음산오이작목반에서 주최하고 서상주농협 화동지점에서 진행했다. 또한 농민들의 오이재배교육을 위하여 특별히 상주 오이명장 김인남님을 초청하여 오이재배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묵 팔음산오이작목반 회장은 “한해농사를 망칠 수도 있는 병해충은 우리 농가들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병해충, 기온변화에 적극대응하여 맛좋고 품질좋은 오이를 생산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오이는 포도, 곶감 등과 함께 우리 지역 농가들의 주 소득원 중 하나이다. ”고 하며 “수확때까지 있을 수 있는 모든 어려움에 함께 대처하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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