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매일신문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소식지 발간

상주시 화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공형석, 민간위원장 김재식)에서는 2024년 추진한 특화사업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현황 등 화동면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를 발간했다.이번 소식지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 연합모금현황, 특화사업 추진현황, 협의체 활동성과 등이 실렸다.화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국밥배달지원 ‘한 뚝배기 하실래요’, 부식지원 ‘언박싱 꾸러미’, 취약계층 안부확인 ‘How 두유 do?’, 정서지원 ‘미소지음’, 폭염대비 안전건강증진 ‘핫한 밤의 쿨쿨 메(이)트’, 역량강화워크숍 ‘화기애애한 동행’ 등을 추진했다.김재식 민간위원장은 “평소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이뤄낸 결실들을 소식지를 통해 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는 지난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도배 교체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에 봉사활동한 곳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박○○가정(성동동 소재)으로 주택 노후로 벽지 곳곳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 위생 상태가 불량했으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도배 시공을 했다.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다섯 번째 금요일마다 계림동 성당에서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연탄나눔 봉사, 제초작업 및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비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시호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병성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상주시 동문동에 위치한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는 지난 26일 동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병성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종순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근용 동문동장은 “정성껏 모은 성금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병성교회는 매년 이웃..

상주소방서,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실시

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09시까지며, 소방차량 등 장비 49대와 소방공무원 254명, 의용소방대원 636명 등 총 890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한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환경 조성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 △지휘관 중심 대응체계 확립 및 화재 초기 가용소방력 집중 투입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