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시민단체인‘상주시정의로운세상만들기’(이하 정세만, 대표 천화식)가 두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제 투표청구인 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서’가 제출되었고 선관위는 서류검토 후 지난 11일 주민소환투표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했다.정세만의 주민소환 청구 이유는 △무분별한 예산삭감과 부결 등 시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시의원 본인의 임무를 망각하였으며 권한을 남용하여 신뢰상실 상황에서 다수의 민심을 뒤로한 책 정쟁을 일삼고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의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의 연이은 삭감을 주도하여 국토부로부터 선정받은 공간현신구역사업마저 존폐의 위기로 몰아 다수의 민심을 무시하였다고 했다.특히 이들은 상주시민의 염원인 “통합신청사 건립과 공간혁신구역사업이 두 시의원의 선거구인 마 선거구(남원·동성동·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