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매일신문

상주시 화동면 팔음산오이작목반(회장 신기묵)은 지난 26일서상주농협 화동지점 회의실에서 작목반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의 영농 성과를 점검하며 올해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에 대한 결의도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농업 활성화을 위해 군부대 이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향후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신기묵 회장은 “2024년 작목반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2025년에도 회원 간 협력하여오이 생산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공형석 화동면장은 “지난 해 오이 생산에 힘써준 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오..

상주시 외서면은 지난 26일 6‧25 전쟁에 참전해공적을 세운 故고성열중사의 유가족인 자녀 고미숙씨에게 정부를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전수했다.故고성열 중사는 국방부에서 추진한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발굴된 공로자로 고인은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지금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70년 만에 유가족을 통해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훈장을 받은 유가족 고미숙 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명예를 잊지 않고 높여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훈장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원용 외서면장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

상주시 내서면 체육회(회장 김종광)에서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수립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김종광 체육회장은“지난 2024 상주시민 체육대회를성공적으로마무리하고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모돌이 게임에서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올해도 내서면민 체육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태경 내서면장은“지난 한 해 동안 체육회를 이끌어온 임원진및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서면 체육회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면민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http..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재성)에서는 지난 26일 관내업체 한다시스템를 방문하여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홍보 캠페인은 한다시스템 직원 및 손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인구증가시책 홍보자료 및 홍보 물품을 나눠드리며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출산육아지원금, 결혼장려금, 전입가정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시책 홍보활동을 했고 방문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평소 계림동은 마을 통장회의 및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전입 독려,전입 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전재성 계림동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주시의 인구 증가 지원시책에 대해 홍보와 전입 유도를 함으로써 상주시의 지역발전를 위해 앞으로도 인구 증가 홍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산림토목사업 공사감독 및 시군 담당자, 시공 및 감리업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대산업재해처벌법 및 산림토목사업실무교육’을 했다.산림토목사업은 험준한 산지에서 벌목, 절·성토 작업, 중장비 운용, 낙석 및 토사 붕괴 등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현장 실무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이러한 재해 요인을 사전에인식하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는 김원선 한국전기인력개발협회 교수와 손인수 한국치산기술협회전문위원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사업장의 법적 의무▴임도·사방사업의 주요 재해사례및 예방대책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시공·감리의 역할과 책임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