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용호리 신안동 경로당에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및 이웃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가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어르신들의 삶에 새롭고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고 일상 속 무료함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주시 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김한숙)에서 주관하여 6월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도예체험 5회,노래교실 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상윤 모동면장은 “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문화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