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

특정후보들의 금권 선거 의혹 제기… 혼탁 과열 선거 우려

sminews 2026. 5. 26. 17:44

상주시의원 ‘라’ 선거구 금품 제공 의혹 제기…선관위 신고 접수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6·3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상주시의원‘라’선거구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대가로 금품이 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역 정치권에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상주시의원‘라’선거구는 청리·공성·외남면을 지역구로 하며,국민의힘 후보2명과 무소속 후보1명 등 총3명이 출마해 이 가운데2명을 선출하는 지역이다.선거 막판 접전 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권선거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지역 민심이 크게 흔들리는 분위기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공성면의 한 노인회 관계자인A씨가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하며 외남면 유권자B씨에게 현금50만 원을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씨는 해당 내용을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금품 전달 여부와 경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선거관리위원회 역시 조사 진행 상황과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라 선거구 금품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의혹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과 절차에 따라 조사하고 필요시 수사 의뢰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 막판 후보 단일화 움직임과 함께 특정 후보들을 둘러싼 금권선거 의혹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선거판이 과열·혼탁 양상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의혹이 단순 해프닝에 그치지 않을 경우 선거 이후 수사 확대는 물론 당선 무효 소송 등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이에 따라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추가 폭로와 후속 조사 결과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정후보들의 금권 선거 의혹 제기… 혼탁 과열 선거 우려

상주시의원 ‘라’ 선거구 금품 제공 의혹 제기…선관위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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