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특화 도서관인 상주시립도서관이 임시개관(1월 25일) 7개월 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상주시민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집계한 결과 2024년 8월 31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10만4,199명을 기록하고, 2만949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공공문화시설의 우수사례로 떠오르며 도내 시군뿐 아니라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다양한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상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개관 초기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도서 대여 및 열람 서비스는 물론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꾸준한 이용객 증가를 이끌어왔고, 전형적인 도서관 행사를 벗어난 차별성을 둔 문화행사 개최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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