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15

남원동번영회,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200만원 기탁

상주시 남원동번영회(회장 조익희)에서는 지난 14일 남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을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조익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잃은 이재민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영규 남원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원동번영회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에 재난 상황이 극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남원동번영회,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200만원 기탁상주시 남원동번영회(회장 조익희)에서는 지난14일남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을위한 성금 200..

읍면동소식 2025.04.15

내서면 노류1리 벚꽃길 걷기 행사 개최

상주시 내서면 노류1리 마을은 지난 12일 마을 출향인을 초청해 ‘노류1리 벚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들에게 정겨운 고향의 봄을 선물하고, 주민들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만개한 벚꽃 아래 마을길을 함께 걸으며 옛 추억을 나누고 현재의 마을 모습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출향인과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환영 속에 고향의 정을 나누고, 마을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눴다.윤태경 내서면장은 “출향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마을에서 앞으로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께서 더욱 더 화합하고 서로 정감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어나가 주시길..

읍면동소식 2025.04.15

동문동 적십자봉사회‘행복한 빨래터’운영

상주시 동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은주)는 지난 12일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2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2025년 상반기 행복한 빨래터”를 실시했다.‘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하고 건조하여 배달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최은주 동문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세탁 봉사가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직접 하시기 어려운 빨래를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이근용동문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주말에 시간을 내서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

읍면동소식 2025.04.15

함창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개강

다문화 정책학교로 지정된 함창중학교(교장 김규하)는 지난 11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2025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개강식을 했다. 함창읍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4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다문화 감수성 향상 및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어 다문화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비다문화 가정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개강식에는 다문화·비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함창읍 부읍장, 함창중학교 교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첫걸음을 함께했다. 개강식 이후 진행된 활동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 학부모들은 수공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라탄 공예 체험 시간을 가졌다.초등학생 시절부터 매년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에 참여해 온 함창중학교..

교육뉴스 2025.04.15

상주교도소, 교정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주의 당부

상주교도소(소장 송재열)는 최근 전국적으로 교정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지역에서도 동일한 사기범죄 시도가 인지되어 지역 유관기관 및 소상공인 등에게 교정공무원 사칭 사기 범죄에 대해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지난달 26일 상주교도소 의료과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지역의료기기업체를대상으로 위조된 공문을 사용하여 고가의 의료물품을납품받아 챙기려던 시도가 있었고, 익일 지역업체가 주문사실을 상주교도소로전화하여 확인하는 과정에 사기임이 밝혀졌다.지난 11일 상주교도소 총무과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지역자재업체에 위조된 공문과 공무원증 등을 사용하여 방검복 대리구매(1000만원 상당)를 유선전화로 의뢰한 사실이 있으며, 4월 15일 오전사기범으로부터 긴급 입금을 요구하는 연..

상주뉴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