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 434

고품질 포도·복숭아 세계시장 공략! 수출 현장평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영천시 포도 수출작목반과 상주시 복숭아 수출작목반에서 경북 포도·복숭아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농업기술지원단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 평가에서는 작목별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 애로 기술 해결,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포도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대만 수출용 포도 사전등록제에 대비한 대만 수출 포도 농약 안전성 교육 지원 및 수출 희망 농가 교육, 2023년부터 관세가 면제된 태국 시장 점유율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추진 경과를 검토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

경북뉴스 2024.08.22

경상북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최다 선정

경상북도가 2024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에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과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시도별로 2개소만 제출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에서, 제출한 2곳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일대에 있으며, 총 6km 구간에 걸쳐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아,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직지천 벚꽃길 걷기 행사’와 트리 조명 설치 등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가로수 보호와 경관 유지에 이바지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86&me_id=&me_code=&type=web

경북뉴스 2024.08.21

저출생 극복, 여성기업이 앞장선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1,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김묘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성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기업이 무엇을 해야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은 여성들의 마음을 얻고 삶의 질을 높여야 가능하다”며, “도내 여성 기업인이 앞장서서 여성의 마음을 얻는 기업 정책을 시행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71&me_id=&me_code=&t..

경북뉴스 2024.08.20

경북도의회, 제1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9일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로 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호선하고,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에 대한 자문의견을 논의했다.회의 결과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전훈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자문위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은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67&me_id=&me_code=&type=web 경북도의회, 제1차 행동강령운영 자..

경북뉴스 2024.08.20

소상공인 저출생 극복 출산지원 아이보듬 지원 사업 본격시행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가 대체인력 인건비를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경상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 지원 아이보듬지원사업’을 9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월 지방 주도 K-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100대 실행 과제를 발표하고, 그중 일․생활 균형 과제로 소상공인 출산 지원 아이보듬지원을 파격적으로 제안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46&me_id=&me_code=&type=we..

경북뉴스 2024.08.19

경상북도 대학생, 엠브레어 브라질 본사 현장 학습

경상북도 대학생이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Embraer)의 초청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본사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와 엠브레어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항공산업의 최첨단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는다.브라질 방문에 참여하는 학생은 지난 3월 엠브레어가 경북도 내 항공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 교육 성적우수자로 경운대학교 재학생 최재혁, 박소연, 조승훈, 오준석과 구미대학교 재학생 박세진, 황기선, 경북전문대 재학생인 이광효, 김보승 학생 등 총 8명이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42&me_id=&me_code=&type=web 경상북도 대학생, ..

경북뉴스 2024.08.19

경북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 기려

경상북도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정대영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38&me_id=&me_code=&type=web 경북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 기려제7..

경북뉴스 2024.08.16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정기특별기획전 개최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 하여 지난 13일부터 기념관 의열관 석주홀에서“아메리칸 드림, 독립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이는 미주지역에서 활약한 경북 선열들의 활동과 삶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기념관 의열관에서 전시된다.인천에서 나가사키를 거쳐 1903년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경북인들은 일주일에 6일, 하루 10시간의 고된 노동을 해야만 했다. 특히 1905년 멕시코로 이주하여 에네켄 농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4년간의 불평등한 노동계약을 맺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나갔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34&me_id=&me_code=..

경북뉴스 2024.08.16

2024 경상북도 한복창작해커톤대회 3일간 열전 마무리

경북도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한국한복진흥원에서 개최한 ‘2024 경상북도 한복창작해커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경북‧한복‧어린이‧전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첫날 1차 디자인 경연부터 참가자들의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으로 빛났다.참가자들은 이후 39시간 동안 진행된 2차 창작 경연 역시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실력과 기량을 펼쳤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30&me_id=&me_code=&type=web 2024 경상북도 한복창작해커톤대회 3일간 열전 마무리대상 배진희(경북)‧최태순(대구) 수상, 경북도 출품작들 한복 사업에 활용www.sminews.kr

경북뉴스 2024.08.16

경북도, 방심위에 지역비하 및 명예훼손성 콘텐츠 규제 및 처벌 강화 요청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비하 및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지난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방문해 온라인 플랫폼상의 지역 비하와 명예훼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처벌 강화 등 강력 대응을 요청했다.부정확한 정보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고 왜곡해 해당 지역이 피해를 본 경우, 콘텐츠 제작자의 사과나 삭제 외에 공식적인 구제책이나 대응 시스템이 없어 경북도에서 방심위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27&me_id=&me_code=&type=web 경북도, 방심위에 지역비하 및 명예훼손성 콘텐츠 규제 및 처벌 강화 요청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비하 문제 절대 좌시..

경북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