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매일신문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재형, 부녀회장 안선희)는 지난 17일 낙동강 및 샛강살리기 운동에 사용할 유용미생물(EM) 흙공을 제작했다.유용미생물(EM) 흙공이란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반죽한 뒤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제거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EM흙공은 1주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 4월 25일 낙동강 및 샛강살리기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재형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계림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재성 계림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환경정화를위해 시간을 내신 새마을남..

중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정호, 부녀회장 조옥자)는 지난 15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만들어진 EM 흙공은2주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뒤 하천에 투척하게 되면, 하천 속에서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는등 수질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박정호, 조옥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바쁜 시기에 협조해주신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 하나하나의 손길이 우리 고장 샛강과낙동강을 살리는 데 일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박천수중동면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EM흙공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다양한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EM흙공 만들기 행사 실시중동면새..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건희) 및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단체 회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병성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청소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 민원 적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성천, 여남재 등 3개 구간에 집중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함으로써 민원 해소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이날 모인 단체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각 분담 구역에서 플라스틱,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총 3톤으로, 40kg 마대 기준으로 약 200개 분량이다.이건희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

상주시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국현, 부녀회장 김경숙)는 지난 5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시설을 수리해줌으로써자활의지 향상 및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선정해 도배, 마루 수리, 싱크대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라.김경숙 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사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채인기 신흥동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마..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운학, 부녀회장 배대숙)는 지난 26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회원 20명이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과 농약 빈 병 수거 등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원들은 월례회 후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이운학 협의회장과 배대숙 부녀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과농약 빈 병 수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송봉섭 화북면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쓰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상주시 내서면(면장 윤태경)에서는 지난 10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경호, 부녀회장 이춘자) 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월에 선정되는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내서면 새마을단체가 올 한 해 동안 펼쳐 나갈 헌옷 모으기 운동, 새마을 환경정비 등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경호 협의회장과 이춘자 부녀회장은“작년 한 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준 회원분들의 참여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이 꼭 성공적으로 유치되어 보다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기를 바란다”..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5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강현철, 부녀회장 백월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원 및 임원 소개, 2025년 각종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더 살기 좋은 모동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현철협의회장과 백월선 부녀회장은 “지난해 각종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단합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서면의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상윤 모동면장은 “모동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